나이지리아에서 첫 확진자 발생…아프리카도 ‘불안’

  • 뉴스1
  • 입력 2020년 2월 28일 11시 53분


나이지리아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왔다.

27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 보건당국은 트위터를 통해 “나이지리아 라고스 주에서 코로나19 사례를 발견했다”며 “이날 보고된 사례는 나이지리아에서 보고된 첫 사례”라고 밝혔다.

코로나19는 현재 6대주 전역으로 퍼져 있다.

아프리카 대륙에선 지난 14일 이집트에서 첫 확진자가 나왔다.

알제리에서도 26일 첫 확진자가 나왔다. 지난 17일 입국한 이탈리아 남성으로 현재 격리 중이다.

[서울=뉴시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