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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한달 만에 ‘우한 봉쇄령’ 일부 완화…건강한 외지인에 이동허용
뉴시스
업데이트
2020-02-24 15:19
2020년 2월 24일 15시 19분
입력
2020-02-24 15:10
2020년 2월 24일 15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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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사태의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 내려졌던 봉쇄령이 부분적으로 완화됐다. 지난 1월 23일 봉쇄령이 내려진지 한달만이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4일 우한 시 당국이 코로나 19 증세가 없으며 환자와 접촉한 적이 없는 비거주자들 경우 떠날 수있도록 허락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우한 주민이 아니지만, 봉쇄령이 내려지면서 발이 묶였던 외지인들이다.
시 보건당국은 이날 성명을 통해 우한 시민들은 물자 이송을 포함해 질병 통제 및 시 운영에 필수적이었다며, 외지인 뿐만 아니라 우한 밖에서 특별한 의학적 치료를 받아야 하는 사람들도 허가를 받아 밖으로 나갈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SCMP는 홍콩인이나 외국인들이 새로운 조치에 적용을 받는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고 지적했다. 해당조치가 우한이 아닌 다른 곳에서 온 중국인들에게만 적용되는 것같다는 것이다. 현재 우한을 포함해 후베이성에 발이 묶인 홍콩인은 약 2000명으로 추정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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