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4번째 신종코로나 확진자 발생

  • 뉴스1

영국에서 네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왔다고 로이터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크리스 위티 영국 최고 의료책임자는 성명에서 이전에 프랑스에서 확진된 영국인 환자로부터 옮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위티 책임자는 “이 환자는 왕립자유병원 NHS 전문센터로 이송됐다”며 “현재 이 바이러스가 더는 퍼지지 않도록 강력한 감염 관리 대응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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