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말레이서 신종코로나 환자에 HIV 치료제 투여 후 증상 개선
뉴시스
업데이트
2020-02-09 07:16
2020년 2월 9일 07시 16분
입력
2020-02-09 07:16
2020년 2월 9일 07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中우한서 여행온 40대 남성 환자에게 투여
말레이시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환자에게 이른바 ‘에이즈’로 알려진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치료제를 투여해 환자의 증상이 개선됐다.
9일 현지 매체 더스타와 NHK에 따르면 아지자 완 이스마일 부총리는 전날 보건부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40세의 중국 국적 남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폐렴 증상을 보인 후 HIV 치료제인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 40세 남성 환자가 증상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특히 두 번에 걸치 검사에서 음성 확진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3번째 검사 후 이 남성이 퇴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NHK는 이 남성이 이미 8일 오후 퇴원해 중국으로 귀국했다고 보도했다.
이 남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여행을 왔다가 지난달 25일 말레이시아에서 감염이 확인됐다.
보건부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달 28일 병세가 악화돼 자력으로 호흡이 힘들어 인공 호흡기를 사용해왔다. 이후 HIV 치료제를 연속 8일 투여한 결과 증상 개선이 나타났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늙어가는 한국 ‘슬픈 고용’… 취업도 실업도, 60세 이상이 가장 많이 늘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민주당 국회의장단 후보 선출 완료…국힘, 부의장 경쟁 불붙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엄마 됐어!”…딸이 긁은 복권이 5억에 당첨된 사연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지금, 간편 회원가입하고
더 많은 콘텐츠와 혜택을 즐기세요!
창 닫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