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美서 ‘캣콜링 무시’ 여대생 피살 충격…“여성들의 악몽”
뉴시스
업데이트
2019-11-28 15:30
2019년 11월 28일 15시 30분
입력
2019-11-28 13:02
2019년 11월 28일 13시 0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범인 "예뻐서 말 걸었는데 무시해서 화나 죽여"
‘캣콜링(Catcalling)’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19세 여성이 살해되자 미국 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캣콜링은 거리에서 여성을 향해 휘파람을 불거나 ‘예쁜이’라고 부르는 등 성희롱하는 행위를 뜻한다.
2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CBS뉴스 등 다수 매체에 따르면 26일 검찰은 도널드 서먼(26)이 “무시당하자 화가 나서” 대학생 루스 조지(19)를 살해했다고 밝혔다. 서먼은 1급 살인 및 성폭행 혐의로 기소됐다.
조지가 귀가하지 않자 가족들은 앞서 23일 경찰에 신고했지만 조지는 결국 자신의 차 뒷좌석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CPR(심폐소생술)을 시도했지만 조지는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시카고시에 있는 일리노이 대학에 재학 중이던 조지는 대학 사교클럽 행사에 갔다가 우버를 타고 자신의 차가 있는 곳으로 이동했다.
검찰이 폐쇄회로(CC)TV에 찍힌 화면을 보고 설명한 바에 따르면 서먼은 캣콜링을 시도하다가, 차에 도착한 조지의 뒤에서 목을 졸랐다. 서먼은 이후 조지를 차 안으로 끌고 가 성폭행한 뒤 살해했다.
서먼은 조지와 아무 관계가 없는 사이였다.
검찰은 “서먼은 조지가 예쁘다고 생각해서 말을 걸려고 했지만 조지가 무시해 화가 났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3학년 메리안 타리아는 “(조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친구들과)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 모두 캣콜링을 당한 적이 있다”며 “우리도 조지처럼 행동했다. (남자를) 무시하고 계속 걸었다. 너무 두렵다”고 NYT에 말했다.
역시 3학년인 카일라 매시는 거리에서 지속적으로 성희롱을 당해왔으며 상황에 따라 자신의 반응이 달랐다고 회상했다. 그는 낮에는 공격적으로 대응할 수 있지만 밤에는 조용히 당할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놨다.
NYT는 조지가 서먼의 캣콜링을 무시한 후 벌어진 일은 여자가 겪을 수 있는 가장 생생한 악몽이었다고 전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조지가 겪은 일은 혼자 어두운 거리에서 남자를 마주쳤을 때 여성이 직면할 수 있는 끔찍한 현실을 보여준다고 보도했다.
[서울=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불륜으로 성병 걸린 빌게이츠, 엡스타인에 SOS” 문건 공개
2
경차 자리 ‘3칸’ 차지한 SUV…“내가 다 부끄러워”
3
자유를 노래하던 ‘파랑새’가 권력자의 ‘도끼’로…트위터의 변절
4
도경완, 120억 펜트하우스 내부 공개 “금고가 한국은행 수준”
5
얼음 녹았는데 오히려 ‘통통’해진 북극곰? “새 먹이 찾았다”
6
소니 집어삼킨 TCL, 다음 목표는 삼성-LG… 중국의 ‘TV 굴기’
7
“한동훈 쫓아낸 국힘, 스스로 사망선고” 韓지지자들 여의도 집회
8
이란 남부 항구도시 8층 건물서 폭발…“원인 불명”
9
‘텍스트 힙’ 넘어 ‘라이팅 힙’으로… 종이와 책 집어드는 2030
10
‘두쫀롤’이 뭐길래…새벽 오픈런에 ‘7200원→5만원’ 되팔기까지
1
“강성보수 장동혁, 지선전 극적 변화 어려워”… 재신임 투표론 나와
2
“한동훈 쫓아낸 국힘, 스스로 사망선고” 韓지지자들 여의도 집회
3
제명된 한동훈, 장외서 세 결집…오늘 지지자 대규모 집회
4
눈물 훔치는 李대통령…이해찬 전 총리 영결식 참석
5
국힘 “李, 그렇게 쉬운 부동산 정상화 왜 아직도 못했나”
6
“실패해보지 않으면 위험한 인생” 李대통령의 ‘창업론’
7
韓 “입법전 투자 협의” 美 “빨리 시간표 달라”
8
지하철이 식당인가…컵라면, 도시락에 캔맥주까지
9
“총리공관서 與당원 신년회 열어” 김민석 고발당해
10
李 “부동산 정상화, 5천피-계곡 정비보다 쉬워”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불륜으로 성병 걸린 빌게이츠, 엡스타인에 SOS” 문건 공개
2
경차 자리 ‘3칸’ 차지한 SUV…“내가 다 부끄러워”
3
자유를 노래하던 ‘파랑새’가 권력자의 ‘도끼’로…트위터의 변절
4
도경완, 120억 펜트하우스 내부 공개 “금고가 한국은행 수준”
5
얼음 녹았는데 오히려 ‘통통’해진 북극곰? “새 먹이 찾았다”
6
소니 집어삼킨 TCL, 다음 목표는 삼성-LG… 중국의 ‘TV 굴기’
7
“한동훈 쫓아낸 국힘, 스스로 사망선고” 韓지지자들 여의도 집회
8
이란 남부 항구도시 8층 건물서 폭발…“원인 불명”
9
‘텍스트 힙’ 넘어 ‘라이팅 힙’으로… 종이와 책 집어드는 2030
10
‘두쫀롤’이 뭐길래…새벽 오픈런에 ‘7200원→5만원’ 되팔기까지
1
“강성보수 장동혁, 지선전 극적 변화 어려워”… 재신임 투표론 나와
2
“한동훈 쫓아낸 국힘, 스스로 사망선고” 韓지지자들 여의도 집회
3
제명된 한동훈, 장외서 세 결집…오늘 지지자 대규모 집회
4
눈물 훔치는 李대통령…이해찬 전 총리 영결식 참석
5
국힘 “李, 그렇게 쉬운 부동산 정상화 왜 아직도 못했나”
6
“실패해보지 않으면 위험한 인생” 李대통령의 ‘창업론’
7
韓 “입법전 투자 협의” 美 “빨리 시간표 달라”
8
지하철이 식당인가…컵라면, 도시락에 캔맥주까지
9
“총리공관서 與당원 신년회 열어” 김민석 고발당해
10
李 “부동산 정상화, 5천피-계곡 정비보다 쉬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1차로에 쓰러진 남성 밟고 지나간 60대 운전자, ‘무죄’…이유는?
“공무원 친형이 사기꾼”…군청서 흉기 난동 60대, 2심도 실형
서울 강남권 결혼식장 1인당 평균 식대 ‘9만원’ 첫 진입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