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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과반 확보 실패할 듯…총선 출구조사 결과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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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8 05:00
2019년 9월 18일 05시 00분
입력
2019-09-18 04:24
2019년 9월 18일 04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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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17일(현지시간) 재실시된 총선 출구조사 결과 과반의석 확보에 실패할 것으로 나타나 또다시 타격을 받게 됐다.
네타냐후 총리는 강경 동맹들과 합친다 해도 정부 구성에 필요한 과반의석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이스라엘의 주요 3개 TV들이 공동으로 실시한 출구조사에서 나타났다.
출구조사 결과는 베니 간츠가 이끄는 중도 성향의 청백당이 네타냐후 총리의 리쿠드당을 근소하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청백당 역시 이스라엘 베이테누당을 이끄는 아비그도르 리에베르만의 지지를 받지 못하면 120석의 크네세트에서 과반의석은 얻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부패 혐의로 기소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동맹들과 함께 과반의석을 획득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러나 이날 총선 결과가 출구조사의 예측대로 나올 경우 앞날은 불투명할 수밖에 없다.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오래 총리로 재직하고 있는 네타냐후는 4기 연속 총리직에 도전했지만 간츠로부터 강력한 도전에 직면해야 했다.
【예루살렘=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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