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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배구연맹, ‘눈찢기’ 러시아 코치에게 3경기 출전정지 징계
뉴스1
입력
2019-08-27 14:31
2019년 8월 27일 14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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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여자 배구 대표팀의 세르지오 부사토 코치가 지난 5일 한국과의 경기 후 눈을 찢는 동양인 비하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스포르트24 캡쳐)© 뉴스1
국제배구연맹(FIVB)이 한국과의 경기 후 눈찢기 세리머니로 논란을 일으킨 러시아 여자배구 대표팀의 세르지오 부사토 수석코치에게 3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내렸다.
AP통신은 27일(한국시간) FIVB가 부사토 코치의 규정위반을 지적하며 이와 같은 징계내용을 정했다고 전했다.
단, 부사토 코치가 징계를 받아들이지 않을 시에는 따로 징계위원회가 열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항소가 없다면 부사토 코치는 일정상 러시아의 유럽선수권 조별리그 3경기에 함께 하지 못할 전망이다.
부사토 코치는 지난 5일 러시아 칼리닌그라드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대륙간예선 E조 3차전에서 한국을 꺾은 뒤 눈을 찢는 행동을 해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눈을 찢는 행위는 동양인을 비하하는 의미로 읽혀지고 있다.
이에 대한민국배구협회는 러시아배구협회에 공식 서신을 발송해 인종차별적 행위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으며 이에 따른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러시아배구협회도 즉각 사과와 함께 부사토 코치에 대해 자체 국제대회 2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처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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