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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사브르 단체, 이탈리아 꺾고 ‘동메달’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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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4 09:01
2019년 7월 24일 09시 01분
입력
2019-07-24 09:00
2019년 7월 24일 0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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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사브르 단체전에 출전한 윤지수(오른쪽)가 23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2019 세계 펜싱 선수권 여자 사브르 단체전 3-4위전에서 이탈리아의 이레네 베치와 경기하고 있다.
최수연, 황선아, 김지연, 윤지수로 구성된 한국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이탈리아에 45-35로 승리하며 동메달을 차지했다.
【부다페스트=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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