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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여성, 인도 공항서 4억원 상당 금괴 밀반입하다 ‘체포’
뉴시스
업데이트
2019-07-23 15:41
2019년 7월 23일 15시 41분
입력
2019-07-23 15:40
2019년 7월 23일 15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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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경 속에 숨겨 들여오다 X레이 검색에서 '적발'
한국 국적의 한 여성이 4억여원 어치의 금괴를 밀반입하려다 인도 국제공항에서 적발돼 세관 당국에 의해 체포됐다.
23일 인도 현지언론 힌두스탄타임스에 따르면 인도 세관 당국은 지난 20일 인천공항을 출발해 뉴델리 인디라간디국제공항에 도착한 한국인 여성 A(55)씨를 밀수 혐의로 체포했다.
A씨는 2400만루피(4억1000만원) 상당의 금괴 7개를 현미경 속에 숨겨 들여오다 X레이 스캐너를 통한 수화물 수색에서 적발됐다.
세관당국은 현미경을 해체하고 그 속에 숨겨진 금괴 7개를 발견했다.
A씨는 “정체불명의 남자들에게서 금을 건네받았고 이 화물을 뉴델리까지 운반하면 수수료를 주겠다고 했다”면서 “금괴 운반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주장했다고 인도 세관당국은 전했다.
당국은 또 “이 여성은 뉴델리에 도착하면 금괴를 찾기 위해 누군가 연락을 할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며 밀수 조직과의 연계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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