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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긴장 고조…이라크 미군 주둔기지 보안조치 강화
뉴시스
업데이트
2019-06-23 00:09
2019년 6월 23일 00시 09분
입력
2019-06-23 00:08
2019년 6월 23일 0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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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공군 중부사령부 "美인력대피설은 거짓"
중동 지역에서의 미-이란 간 긴장 고조 국면에서 이라크 내 미군 주둔 군사기지의 보안조치도 한층 강화됐다.
AP는 22일(현지시간) 이라크 공군 소속 팔라 페어스 부사령관 발언을 인용,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북부 발라드 공군기지의 보안조치가 강화됐다고 보도했다.
당국은 야간시간대 통행금지 및 기지 내부와 인근지역 감시 강화 등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미국도 이에 협력하고 있다.
통행금지 조치는 일몰시부터 일출시까지 적용된다. 기존에는 자정부터 일출시까지가 통행금지 적용 시간대였다.
보도에 따르면 발라드 공군기지에는 지난주 세 발의 박격포 공격이 있었다고 한다. 다만 해당 사건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한편 현지에선 한때 미군이 발라드 공군기지에서 인력을 대피시키고 있다는 소문도 돌았다.
그러나 케빈 워커 미 공군 중부사령부 대령은 성명을 통해 “발라드 기지에서의 작전은 정상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인력 대피가 이뤄지고 있다는 주장은 명확한 거짓”이라고 일축했다.
이라크에는 약 5000명의 미군 병력이 파견돼 있다.
【바그다드=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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