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성 고기 ‘임파서블 푸드’에 빌 게이츠 등 큰손 투자 몰리는 까닭은?

뉴시스 입력 2019-05-14 17:04수정 2019-05-1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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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 식단 관심 커지며 식물성 고기 인기
경쟁사 비욘드 미트 주가, 상장 후 173% 상승
미국에서 채식 위주 식단이 인기를 끌면서 유명인들이 식물성 고기 제조 업체 투자에 나서고 있다.

13일(현지시간) CNN, CNBC 등은 임파서블 푸드(Impossible Foods)가 최근 자금 조달에서 3억달러(약 3565억원)를 모았으며 투자자로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 테니스 선수 세리나 윌리엄스, 가수 케이티 페리, 가수 제이지, 가수 제드(Zedd) 등이 이름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임파서블 푸드가 이제까지 조달한 총액은 7억5000만달러(약 8910억원) 이상이다.

이번 발표는 식물성 고기 시장에서 임파서블 푸드의 경쟁사인 ‘비욘드 미트’(Beyond Meat)의 기업공개(IPO) 이후 나왔다. 비욘드 미트의 주가는 2일 상장 이후 173% 급등했다.

최근 미국에서는 채식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식물성 고기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CNN은 올해 임파서블 푸드는 수요 급증으로 인한 제품 부족 현상을 겪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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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파서블푸드는 지난 4월말 버거킹과 함께 채식주의자 버거인 ‘임파서블 와퍼’를 선보였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에 따르면 지난해 식물성 제품의 판매가 17% 증가한 반면 다른 식료품의 판매는 2% 늘었다고 CNBC는 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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