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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주일대사 내정자 “북일 정상회담 지지”…日에 협력의사 전달
뉴시스
입력
2019-05-09 10:30
2019년 5월 9일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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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쉬안유, '중일우호의원연맹'에 밝혀
중국의 고위 관료가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의 북일 정상회담 실현을 위해 협력한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NHK가 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북핵 6자회담의 중국 측 대표이자 차기 주일대사로 내정된 쿵쉬안유(孔鉉佑) 외교부 부부장(차관)은 지난 5일 베이징(北京)에서 열린 일본 국회의원들로 구성된 ‘중일우호의원연맹’과의 회담에서 이같은 뜻을 밝혔다.
쿵 부부장은 회담에서 “북일대화의 계기를 만들어가야 한다”며 “중국으로서도 북일 간 대화 레벨이 올라가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지원하겠다”라며 협력의사를 전했다고 한다.
중일 관계가 개선되는 가운데, 북일 정상회담을 개최하겠다는 아베 총리의 지지한다는 뜻을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앞서 아베 총리는 지난 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전화회담 후 기자단에게 전제 조건 없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북일 정상회담을 개최하고 싶다는 의사를 정식으로 표명했다. 아베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에게도 북일회담 개최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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