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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선 등 北선발대, 북러회담 예정지 극동연방대 점검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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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2 08:25
2019년 4월 22일 08시 25분
입력
2019-04-22 08:23
2019년 4월 22일 08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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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 “21일 김창선 일행 미니밴 타고 회담 예정지 점검”
김위원장 23일 열차로 평양 출발…25일 북러회담 예정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집사’로 불리는 김창선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 일행이 21일(현지시간)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 루스키섬을 방문해 북러 정상회담 예정지를 집중 점검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이날 유력한 회담 장소로 꼽히는 극동연방대학에는 김 부장과 임천일 북한 외무성 부상, 김철규 호위사령부 부사령관 등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김 부장 일행은 미니밴을 타고 이동하며 대학 캠퍼스 내 국제 회의실과 과거 정상회담이 열렸던 시설들을 점검했다고 NHK는 전했다. 이들이 러시아 정부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도 포착됐다.
현지에서는 24~25일 북러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김 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4일 만찬에서 상견례를 한 뒤, 25일 단독회담에 이어 확대회담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 위원장은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특별열차를 타고 러시아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NHK는 전했다.
평양에서 블라디보스토크까지는 기차로 최소 10시간, 최대 15시간이 걸린다. 이 때문에 김 위원장은 23일 오후쯤 평양에서 출발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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