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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연임 공식화…이스라엘 연합정부 구성
뉴시스
업데이트
2019-04-18 03:36
2019년 4월 18일 03시 36분
입력
2019-04-18 03:34
2019년 4월 18일 03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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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수 총리 영예…42일 내 연합정부 구성해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연임이 공식화됐다. 그는 이번 연임으로 이스라엘 최장수 총리 자리에 오르게 됐다.
AP에 따르면 레우벤 리블린 이스라엘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네타냐후 총리 연임을 공식화하고, 향후 42일 내에 연합정부를 꾸리도록 지시했다.
앞서 네타냐후 총리가 이끄는 리쿠드당은 지난 9일 실시된 총선에서 36석을 얻어 최다 의석 확보에 성공했다. 라이벌 베니 간츠 전 육군참모총장의 청백당은 35석을 얻었다.
보수정당 샤스와 유대교 토리연합, 쿨라누 등 이스라엘 우파 정당들이 네타냐후 총리 지지를 선언하면서 그는 총 120석의 크네세트(이스라엘 의회 의석) 중 65석의 지지를 받았다. 이때문에 그의 연임은 이미 예견된 상황이었다.
1996~1999년 한차례 총리직을 수행한 뒤 2009년부터 현재까지 재차 총리직을 수행해온 네타냐후는 이번 연임으로 다비드 벤구리온 초대 총리를 제치고 최장수 총리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후 내각 구성을 위해 파트너 정당들과 연합 협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예루살렘=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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