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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명 태운 加여객기, 화재로 뉴욕에 비상착륙…공항 폐쇄
뉴시스
업데이트
2019-03-10 09:43
2019년 3월 10일 09시 43분
입력
2019-03-10 09:41
2019년 3월 10일 09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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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칸에서 연기난다는 신고 때문"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에서 9일 아침(현지시간) 캐나다 에어 소속의 여객기 한대가 비상착륙을 하면서 공항일대가 한 때 폐쇄되었다고 당국이 발표했다.
캐나다 에어트랜새트 942편 항공기는 캐나다의 몬트리올을 출발해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로더데일로 향던 중 이 날 오전 8시 30분께 화물칸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뉴아크 공항으로 임시 선회해 비상착륙을 시도했다고 미 연방항공청(FAA)이 발표했다.
보잉 737 기종의 이 여객기에는 189명의 승객과 6명의 승무원 등 총 195명이 타고 있었다. 승객들은 착륙후 비상대피용 슬라이드를 타고 모두 대피했다고 항공사 데비 캐버나 대변인은 말했다.
공항 소방대가 현장으로 출동하면서 뉴어크 공항은 약 한시간 동안 폐쇄되었다. 이 때문에 여객기 이착륙이 최소 45분 이상 모두 지연되었다.
그러나 기내 화물함에서 불길은 발견되지 않았고, 연기가 난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도 조사중이다.
항공사측은 942편의 대체기를 즉시 보내서 승객을 이동시켰다고 항공사 트위터를 통해서 밝혔다.
【뉴욕 = 신화/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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