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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북한 영변 원자로 지난 3개월 간 활동 중지”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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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4 21:44
2019년 3월 4일 21시 44분
입력
2019-03-04 21:43
2019년 3월 4일 21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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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의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지금까지 북한 핵무기 제조에 필요한 플루토늄 대부분을 공급한 것으로 사료되는원자로가 지난 3개월 동안 활동을 중지한 것으로 보인다고 4일 말했다.
북한 영변 핵단지 내 5메가와트 경수 원자로에서 지난해 12월 초 이후 활동한 징후를 찾을 수 없다고 이날 아마노 유키아 사무총장은 비공개 이사회에서 말한 것으로 외신들이 보도했다.
IAEA 사찰팀은 2009년 북한에서 추방된 뒤 직접 사찰하지 못하고 주로 위성 사진 판독을 통해 북한의 핵활동을 모니터하고 있다.
로이터에 따르면 이날 아마노 사무총장은 사용후 핵연료에서 플루토늄을 분리하는 재처리 활동의 방사화학 실험실이 가동된 흔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영변의 핵단지에는 역시 무기급 핵폭탄 제조의 기본 물질을 생산할 수 있는 우라늄 농축의 원심기 시설도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아마노 사무총장은 이 시설은 이 기간에도 운용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북한은 2006년부터 2017년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핵실험을 실행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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