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NASA “중국·인도, 지구 녹지화에 큰 역할”
뉴시스
업데이트
2019-02-14 11:09
2019년 2월 14일 11시 09분
입력
2019-02-14 11:08
2019년 2월 14일 11시 0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중국·인도, 2000년 이후 증가 녹지 면적 1/3 차지
전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두 나라인 중국과 인도가 기후변화를 예방할 수 있는 지구 녹지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3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미 항공우주국(나사·NASA)은 위성사진을 분석, 과학저널 ‘네이처 서스테이너빌러티(Nature Sustainability)’에 실은 연구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증가한 녹지 면적은 약 321만8688㎢으로 아마존 열대우림 전체 총합과 맞먹는다. 늘어난 녹지 면적의 3분의 1 정도는 농업 및 나무 심기 열풍이 일고 있는 중국과 인도 덕분이라고 나사는 분석했다.
중국에서는 정부 차원에서 기후 변화, 대기 오염 등에 대응하기 위해 나무 심기 관련 정책이 진행되고 있으며 늘어난 녹지의 42%는 숲, 32%는 농경지인 것으로 파악됐다.
인도의 경우 녹지가 6.8% 증가했으며 이중 농경지가 82%, 숲이 4.4%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나사는 “두 나라는 다모작 관행 덕분에 농작물 생산량을 크게 늘릴 수 있었다”며 “대규모 인구가 먹고 살기 위해 곡물, 채소, 과일 등의 생산량이 2000년 이후 35~40% 정도 증가했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삼성전자·SK하이닉스 제쳤다…올해 ‘꿈의 직장’ 1위는 여기
양팔에 여성들 끼고 ‘트럼프 콘돔’까지… 엡스타인 사진 19장 공개
독재자의 ‘무상 시리즈’…최대 석유국 베네수엘라 빈민국 만들었다[딥다이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