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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공군 핵폭격기 2대 베네수엘라 기착 사실 시인
뉴시스
업데이트
2018-12-13 06:24
2018년 12월 13일 06시 24분
입력
2018-12-13 06:22
2018년 12월 13일 06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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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군 당국은 러시아 공군의 핵폭탄 탑재 가능한 전략 폭격기 2대가 10시간에 걸쳐서 카리브해 상공을 비밀리에 비행한 사실을 시인했다.
Tu-160 폭격기( 사진) 2대는 10일 수도 카라카스 외곽의 마이케티아 공항에 도착했다고 러시아 국방부도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이 폭격기들은 12일 실시된 베네수엘라 공군과의 합동 훈련에서 베네수엘라 제트 전투기들의 호위를 받으며 작전에 참가했다.
Tu-160 기종은 사거리 5500km의 일반 또는 핵탄두 크루즈 미사일 폭탄을 탑재할 수 있는 폭격기이다.
이 러시아 폭격기들은 러시아의 2016년 미국 대선 개입을 비롯한 여러가지 문제로 러시아와 미국의 관계가 악화된 상태에서 미 대륙에 파견되었다.
러시아는 그 동안에도 국경부근에 자주 군대와 무기들을 배치해서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등과 마찰을 빚어왔다.
【모스크바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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