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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석 통째 조각’ 다이아 반지, 경매서 3억원 낙찰
뉴시스
업데이트
2018-12-06 17:47
2018년 12월 6일 17시 47분
입력
2018-12-06 17:44
2018년 12월 6일 17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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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원석을 통째로 조각한 반지가 5일(현지시간) 소더비 경매에서 25만6000 달러(약 2억9000만원)에 낙찰됐다.
이날 CNN에 따르면 미국 마이애미에서 진행된 소더비 경매에서 조너선 아이브와 마크 뉴슨이 협업한 다이아몬드 반지는 25만6000 달러에 팔렸다.
이 반지는 아이폰, 아이팟, 아이패드 등을 디자인한 애플 최고디자인책임자 아이브와 2014년 애플에 영입한 호주 출신 세계적 산업 디자이너 뉴슨의 합작품이다.
애플 노트북인 맥북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것으로 알려진 이 반지는 전통적인 금속 밴드 없이 원석을 통으로 깎아냈으며 2000~3000개의 면으로 이뤄졌다.
아이브는 반지 낙찰금을 가수 보노와 활동가 보비 슈라이버가 설립한 HIV·AIDS(에이즈) 퇴치 자선단체 ‘레드(RED)’에 기부했다.
한편 지난달 스위스 제네바 크리스티 경매에서는 18.96캐럿의 핑크 다이아몬드가 5000만 달러(약 560억원)에 팔리며 역대 다이아몬드 중 캐럿당 가장 비싼 가격을 기록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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