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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北리용호 “우리와 시리아는 같은 적을 마주하고 있다”
뉴시스
업데이트
2018-12-05 00:49
2018년 12월 5일 00시 49분
입력
2018-12-05 00:46
2018년 12월 5일 00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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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을 만나 “우리와 시리아는 같은 적(same enermy)을 마주하고 있다”면서 상호 협력 증진을 요청했다고 AP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일아사드 대통령은 이날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를 방문한 리 외무상을 만나 미국이 시리아와 북한에게 적대적인 국가라고 응답했다고 AP통신이 시리아 국영통신(SANA)의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현재 미국은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 국가(IS)’의 테러 시도 등을 막기 위해 시리아 동부지역에 2000여명의 병력을 주둔시키고 있다.
리 외무상은 시리아 내전에서 정부군이 승리한 것을 축하하면서 반군을 상대로 군사 및 정치적으로 성공한 것이 시리아 재건을 위한 탄탄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6월 북한 매체들은 알아사드 대통령이 북한을 방문할 계획이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고 AP통신이 전했다.
시리아와 북한은 오랜 동맹국이며 화학무기에 대해 협력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시리아와 북한은 이에 대해 부인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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