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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우크라 함정 나포에 “푸틴과 회담 취소할 수도”
뉴스1
업데이트
2018-11-28 08:42
2018년 11월 28일 08시 42분
입력
2018-11-28 08:40
2018년 11월 28일 08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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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보고서 기다려…공격 좋아하지 않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30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회담을 취소할 수 있다고 27일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포스트(WP)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해군함 3척을 무력 나포한 일에 대한 국가 안보팀의 ‘완전한 보고서’를 기다리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는 매우 결정적일 것”이라며 “나는 (푸틴 대통령과) 회담을 하지 않을 수도 있다. 나는 공격을 좋아하지 않는다. 정말 침략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러시아는 지난 25일 크림반도 인근 케르치해협에서 ‘영해 침입’을 이유로 우크라이나 해군 예인선 1척과 이를 호위하던 소형 경비함 2척 등 모두 3척을 무력으로 나포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함정 나포가 통보 없이 영해를 침범한 것에 대한 합법적인 조치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우크라이나는 항행의 자유를 침해했다며 반발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 인접한 국경 지대에 28일부터 30일간의 계엄령을 선포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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