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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70% “독일과 사이 좋아” vs 독일인 73% “미국과 사이 나빠”
뉴시스
업데이트
2018-11-27 10:22
2018년 11월 27일 10시 22분
입력
2018-11-27 10:20
2018년 11월 27일 1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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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과 독일인이 서로의 국가 간 관계에 대해 전혀 다른 생각을 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6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퓨리서치 센터와 쾨르버 재단 공동 여론조사 결과 70%의 미국인들은 미국과 독일 간 사이가 좋다고 평가했으며 25%만이 나쁘다고 평가했다.
반면 73%의 독일인들은 미국과 독일 간 사이가 나쁘다고 평가했으며 24%만이 좋다고 답했다.
양국 간 외교 정책의 경우 미국인 70%는 미국과 독일이 더 협력해야 한다고 답했다. 이에 반해 독일인은 41%만이 양국 간 협력이 더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대다수의 독일인들은 외교 정책에서 미국으로부터 독립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했다. 반면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유럽과 더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외교 파트너에 대한 질문에 독일인들은 프랑스를 가장 중시했으며 35%만이 미국을 꼽았다. 미국의 경우 영국, 중국, 캐나다를 주요 상대국으로 꼽았으며, 독일을 꼽은 미국인은 9%에 그쳤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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