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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국경경비 강화…불법 월경 시도 캐러밴 98명 추방
뉴시스
업데이트
2018-11-27 07:25
2018년 11월 27일 07시 25분
입력
2018-11-27 07:23
2018년 11월 27일 07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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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정부가 중미 출신 이민자 행렬(캐러밴)의 일부가 미국 국경을 불법적으로 넘어가려고 시도했던 것과 관련해 국경 경비 강화에 나섰다.
AP통신은 26일(현지시간) 멕시코 경찰 당국이 티후아나시에 경비 요원들을 증원해 이민자 보호소 부근과 샌 이시드로 검문소 부근 국경지역 보안경비를 강화했다고 보도했다.
멕시코 경찰당국은 이민자들이 걸어서 국경쪽으로 접근할 수 없도록 막고 있다.
멕시코 국가이민연구소측은 전날 미국 국경을 불법적으로 넘으려고 했던 캐러밴 98명에 대해 강제추방 조치를 내렸다고 발표했다.
이와 별도로 미국 세관국경보호국은 불법적으로 미국 국경을 침범했던 69명을 미국쪽 땅인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멕시코 내무부는 약 500명의 이주민들이 국경을 넘으려고 시도했다고 밝힌 반면 미국 당국은 그 숫자가 1000명에 이른다고 말했다.
멕시코 국가인원위원회는 “미국 입국을 위해 멕시코를 거쳐가는 캐러밴은 멕시코 법을 존중해야 하며 멕시코 정부가 캐러밴의 권리를 보호해주는 것이 법을 어겨도 되는 것을 의미하는 게 아니다”고 밝혔다.
【로스앤젤레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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