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항공기, 평양 출발해 싱가포르 도착

  • 동아닷컴
  • 입력 2018년 6월 9일 21시 03분


북미 정상회담을 사흘 앞둔 9일 중국 항공기가 평양에서 출발해 싱가포르에 도착했다.

항공기 경로 추적사이트인 ‘플라이트 레이더24’에 따르면, 에어차이나 소속의 CA60편 항공기가 이날 오전 7시 4분(북한시각) 북한 평양을 출발해 오후 4시 22분(싱가포르 시각)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도착했다.

이 항공기에는 북미 정상회담의 주요의제 등을 협의해 온 북한 최선희 외무성 부상 등 선발대가 탔을 것으로 추정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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