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하와이 남쪽 규모 6.9 지진…국내 영향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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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5월 5일 09시 38분


사진=기상청 캡처
사진=기상청 캡처
현지 시각으로 4일 오후 12시 32분경(한국 시각 5일 오전 7시 32분경) 하와이 하와이주 하와이 섬 힐로 남쪽 40km 지역에서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날 미지질조사소(USGS)의 분석 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발표하면서 “국내에 영향은 없다”고 설명했다.

현지시각으로 3일부터 하와이 화와이주 하와이 섬에선 칼라우에아 화산 폭발 이후 규모 5.0 이상의 강진이 이어지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화산 폭발과 지진이 계속됨에 따라 주민 1만 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주민들은 지진이 발생한 뒤 용암이 흘러내리고 화산재가 날려 공포감을 드러내고 있다.

킬라우에아 화산은 세계에서 가장 활동이 활발한 화산 가운데 한 곳이다. 마그마로 만들어진 절경을 보기 위해 해마다 250만 명이 찾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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