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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예산국장 “대북 군사옵션 명백, 더이상 뉴스 아니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0-09 10:01
2017년 10월 9일 10시 01분
입력
2017-10-09 09:49
2017년 10월 9일 09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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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 멀베이니 미국 백악관 예산국장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정책과 관련해 “군사옵션이 테이블 위에 있다”고 밝혔다.
멀버니 백악관 예산국장은 8일(현지시간) NBC와의 인터뷰에서 “단 한 가지만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군사 옵션을 당연히 고려한 발언이라고 설명했다.
멀베이니 국장은 “분명하게 의향을 드러낸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더이상 뉴스가 아니다”라며 “군사 옵션은 명백히 테이블 위에 있다”고 말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일 트위터를 통해 “지난 25년간 (미국)대통령들과 그들의 행정부는 북한과 대화했고 여러 합의가 이뤄졌으며 막대한 돈도 지불됐다”면서 “그것은 통하지 않았고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합의가 위반돼 미국 협상가들은 바보가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단 한 가지만이 효과를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단 한가지’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고 “알게 될 것(You will find out)”이라고 했다.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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