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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연습 중 호수에 빠진 아내 구하려다…젊은 부부 참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9-14 08:59
2017년 9월 14일 08시 59분
입력
2017-09-13 17:50
2017년 9월 13일 17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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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ewZealand Herald 캡쳐
운전연습을 하던 한 부부가 호수에 빠져 사망하는 비극이 발생했다.
뉴질랜드 현지 매체인 뉴질랜드 헤럴드는 13일 뉴질랜드 동부에 위치한 크라이스처치의 홀스웰 근처 호수에서 남녀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발견된 시신은 피지 인도계인 앤빌 람(27)과 그의 아내 쉬탈 람(31)으로, 앤빌은 12일 오후 뉴질랜드에 온 지 1년밖에 되지 않은 아내 쉬탈의 구직을 돕기 위해 운전을 가르쳐주던 중이었다.
운전을 연습하던 중 쉬탈이 액셀러레이터를 잘못 밟은 순간 차는 그대로 호수로 돌진했고, 앤빌은 호수에 빠진 아내를 구하기 위해 물에 뛰어 들었다.
목격자에 따르면 액셀러레이터 소리가 들리자마자 차는 호수 안으로 돌진해 가라앉기 시작했다.
이에 쉬탈은 호수로 뛰어들었고, 아내를 구하기 위해 몇 차례 잠수를 시도했으나 결국 다시 물 위로 올라오지 못했다.
또 다른 목격자는 “물에 빠진 두 사람을 구하려고 했던 사람들마저 구급차에 실려갔다”며 “잠수부가 그들을 구출하기 위해 호수로 들어었지만 물이 너무 깊어 가라앉은 차량에 닿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차량이 가라앉은 곳의 수심은 약 6m로, 깊은 수심으로 인해 시야 확보가 어려워 그들의 시신을 발견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전했다.
사고 소식을 들은 쉬탈의 동생은 “우리에게 이런 일이 생길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며 “모든 것을 잃은 기분이다”라며 충격을 금하지 못했다.
그러면서 그는 “모두가 앤빌처럼 아내를 구하기 위해 물에 뛰어들지는 않는다”며 “그는 우리에게 영웅”이라고 말했다.
한편 앤빌과 쉬탈 사이에는 생후 5개월 된 딸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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