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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중 음주운전 말리는 여자친구 폭력…피투성이로 창밖에 손내밀어 발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8-01 11:56
2017년 8월 1일 11시 56분
입력
2017-08-01 11:47
2017년 8월 1일 11시 47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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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을 말리는 여자친구를 무자비하게 폭행한 남자가 처벌 받았다.
27일 영국 더선에 따르면, 웨스트요크셔 주 스켈만솔프에 사는 로렌 리치몬드(여·22)는 두 달 전 크리켓 선수인 남자친구 요르단 그레이브가 데이트 도중 차안에서 술을 마시자 위험하다며 이를 말렸다.
그러자 화가난 요르단은 로렌을 향해 주먹과 발길질을 퍼부었다.
로렌은 얼굴이 피투성이가 된 채 창밖으로 손을 내밀어 도움을 요청했고, 이를 발견한 시민들의 신고로 구조됐다.
경찰은 요르단을 현장에서 체포했다. 법원은 요르단에게 벌금 250파운드(약 37만원),180시간 노동, 20개월 운전면허 정지 처분을 내리고, 1년 간 로렌에게 점근금지를 명령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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