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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퉁불퉁’ 돌덩어리가 3409억원 짜리 보물? 알고 보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25 15:47
2017년 5월 25일 15시 47분
입력
2017-05-25 15:21
2017년 5월 25일 15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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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지 방송화면 캡처
브라질에서 3400억 원 이상의 가치를 지닌 거대한 에메랄드 원석이 발견됐다.
23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에 따르면, 높이 1.3m, 무게 약 272kg의 거대한 에메랄드 원석은 브라질 동북부 바이아 주(州)에서 약 20일 전 발견됐다.
브라질 광산국의 파울루 산타나는 바이아 광물협동조합의 광부들이 발견한 이 에메랄드 원석이 이 지역의 한 광산 소유주에게 팔렸다고 밝혔다.
산타나는 이 에메랄드 원석의 가치에 대해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영국 데일리메일은 2억3500만 파운드(약3409억 6800만 원) 상당이라고 보도했다.
구매자 측 변호인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구매자는 이 에메랄드를 박물관 등에 전시하길 원하고 있다.
한편 이 에메랄드 원석은 이 지역에서 지금까지 발견된 것 중 두 번째로 크다. 가공하면 에메랄드 20만 캐럿을 만들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첫 번째는 지난 2001년 발견된 것으로, 무게는 약 294kg이었으며 가치는 당시 3350억 원 이상으로 평가된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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