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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스스로 배 밖으로 나오는 아기…‘젠틀 제왕절개’ SNS 화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4-26 09:22
2017년 4월 26일 09시 22분
입력
2017-04-25 14:07
2017년 4월 25일 14시 07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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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ertilugo 인스타그램 갈무리
의사가 산모의 배를 가르면 아기가 스스로 배 밖으로 나오도록 유도하는 ‘젠틀 제왕절개’ 수술 영상이 온라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 더 선 등 외신은 24일(현지시각) 베네수엘라 이라과 주 마라카이 지역에 위치한 병원에서 ‘젠틀 제왕절개’ 수술을 진행하는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에서 아기는 산모의 배 밖으로 스스로 얼굴을 내민다. 이 영상은 ‘젠틀 제왕절개’ 수술을 진행한 의사가 지난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리면서 큰 관심을 모았다. 25일 기준, 1만9000회 이상 조회됐다. 의사는 아기의 성별을 밝히지 않았다.
보도에 따르면 ‘젠틀 제왕절개’는 의사가 산모의 배를 가르면 아기가 ‘스스로’ 배 밖으로 나오도록 유도하는 수술이다. 일반적인 제왕절개 수술은 의사가 직접 태아를 꺼낸다.
매체에 소개된 전문가의 주장에 따르면 ‘젠틀 제왕절개’ 분만법은 일반적인 제왕절개 수술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덜 위험하다. 산모가 아기와 더 가까워지는 느낌도 받을 수 있다.
‘젠틀 제왕절개’ 분만법이 시도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7월에도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젠틀 제왕절개’ 분만법으로 아기가 태어났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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