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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비호감도 55% 역대 대통령 최고 수준…오바마 취임 전 비호감도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1-17 08:47
2017년 1월 17일 08시 47분
입력
2017-01-17 08:43
2017년 1월 17일 08시 43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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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 Image/이매진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비호감도가 55%로, 역대 대통령들의 취임 직전과 비교했을 때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는 여론 조사결과가 나왔다.
16일(현지시각) 미국 여론조사기관 갤럽에 따르면 지난 4~8일 전국 성인 남녀 1032명으로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비호감도는 55%를 기록했다. 이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취임 직전 비호감도 18%보다 3배 이상 높은 수치다.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의 36%,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26%보다도 높은 수치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 전 호감도도 전임 대통령들보다 낮았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호감도는 40%에 불과한 반면, ▲오바마 대통령은 78% ▲부시 전 대통령은 62% ▲클린던 전 대통령은 66%의 호감도를 기록했다.
정당 내 호감도도 취임 전 전·현직 대통령들이 90%대(▲오바마 대통령·민주당 95% ▲부시 전 대통령·공화당·97% ▲클린턴 전 대통령·민주당·92%)를 기록한 것과 다르게 트럼프 당선인은 82%에 그쳤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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