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모토준 ‘10년女-4년女’ 양다리설에 일본 연예계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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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2월 29일 18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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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는 여동생을 사랑한다‘ 스틸컷
영화 ‘나는 여동생을 사랑한다‘ 스틸컷
일본 톱 그룹 아라시의 멤버 마츠모토 준이 양다리를 걸치고 있다는 보도가나와 일본 연예계를 발칵 뒤집어놨다.

28일 일본의 한 매체는 마츠모토 준과 성인물 배우 아오이 츠카사가 4년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뒤 팬들이 혼란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앞서 마츠모토 준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만난 이노우에 마오와 10년째 교제하고 있는 사이인 것으로 방송가와 팬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하게 알려져 있었다.

이런 가운데, 마츠모토 준이 4년 전 한 장례식장에서 아오이 츠카사를 만난 후 매주 자신의 아파트로 불러 밀회를 거듭했다는 보도가 나온것.

아오이 츠카사의 한 친구는 "츠카사가 해당 내용에 대해 추궁하자 "더 이상 이노우에 마오에 대해 말 하면 죽이겠다"고 차갑게 말한 적이 있다"고 메체에 밝혔다.

이에 대해 마츠모토 준의 소속사인 쟈니스 사무소는 노코멘트로 일관하고 있으며, 아오이 츠카사의 소속사는 "친구로 알고 있다"고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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