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외교부 장관이 생방송 인터뷰 도중 한국 대통령의 이름을 묻는 돌발 질문에 답변하지 못하고 불쾌감을 표하며 자리를 떠나버렸다.
보리스 존슨 영국 외교 장관은 4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뉴스와 생방송 원격 인터뷰를 가졌다.
이 방송에서 프로그램 진행자인 더모트 머나간은 “난처한 상황에 빠진 한국 대통령의 이름을 아느냐”고 질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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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추천 많은 댓글
2016-12-05 19:35:52
그래서 뭐? 또 무슨 허위선동 하려고? 질문하는 꼬라지에 그럴수도 있지? 이것하고 무슨 상관이니? 이 개 nom아. 국격 실추 시키는 것은 바로 기레기 들이네.
2016-12-06 08:25:30
사실을 왜곡한 지독히 악의적인 기사군요. 기사 제목을 보변 마치 존슨 장관이 박근혜라는 이름이 기분나빠 퇴장하였다는 인상을 줍니다 . 사실은 전혀 그런 것이 아닌데 말이죠, 어떻게 민족정론지였던 동아일보가 이렇게 찌라시시 수준으로 퇴행해 가나요?
2016-12-06 02:21:34
박 기자님의 유치하고도 악의적인 기사 및 제목 항의합니다. 도대체 독자를 뭘로 보고 이렇게 글을 씁니까? 기자로서의 자질이 의심됩니다. 평시라면 올리지도 못할 이런 저질의 글을 올리며 바라는게 뭡니까? 졸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