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화장실 변기 막혀서…” 보잉 777 여객기, 비상 착륙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1-24 15:43
2016년 11월 24일 15시 43분
입력
2016-11-23 15:21
2016년 11월 23일 15시 2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PIA 홈페이지 캡처
캐나다에서 파키스탄으로 향하던 여객기가 화장실이 막혀 비상 착륙하는 웃지 못할 사고가 벌어졌다.
최근 맨체스터이브닝뉴스, 미러 등 외신은 캐나다 토론토에서 이륙해 파키스탄 라호르로 비행하던 파키스탄 국제 항공(Pakistan International Airlines·PIA)의 보잉777 여객기가 지난 19일 영국 맨체스터 공항에 비상 착륙했다고 전했다.
여객기는 북해 상공을 지나던 중 이 같은 문제가 발생해 맨체스터로 기수를 돌렸으며, 비상 착륙해 화장실 수리를 마치고 예정보다 5시간 늦게 목적지에 도착했다.
다니엘 질라니 트위터
이에 대해 PIA 대변인 다니엘 질라니(Danyal Gilani)는 “승객이 버린 물체 때문에 화장실 변기가 막혀 맨체스터에 착륙했다”고 밝혔다.
그는 “모든 변기가 하나의 배수관으로 연결되어 있어, 다른 변기들까지 전부 막혔다”며 “승객들에게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위성락, 유엔 사무총장에 방북 요청한듯…대통령실 “확인 어렵다”
韓, 필리핀에 6억달러 규모 호위함 2척 수출 계약
스페인·남아공 떴는데, 사우디·태국은 왜…2025년 경제 결산[딥다이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