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中 “한국 해경정 침몰 건, 이성적 처리 요청”…안전처, 11일 단속 대책 발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0-11 09:10
2016년 10월 11일 09시 10분
입력
2016-10-11 08:38
2016년 10월 11일 08시 38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동아일보DB
중국 정부가 7일 중국 어선이 한국 해경정을 침몰시킨 사건과 관련해 “이성적으로 처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0일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 해당 사건과 관련해 상황을 알아보고 있으며 양자 관계와 지역 안정의 대국적인 측면에서 한국이 냉정하고 이성적으로 문제를 처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7일 인천시 옹진군 소청도 76㎞ 해상에서 불법조업을 단속하던 중국어선이 단속 중이던 우리 해경 소곧단정을 충돌해 침몰시켰다.
이에 우리 정부는 지난 9일 서울 세종로 외교부 청사로 주한중국대사관 총영사를 불러 유감과 항의의 뜻을 전달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중국 측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했다.
국민안전처는 11일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춘재 해양경비안전조정관 주재로 중국어선 단속 강화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우리 해경은 이번 침몰 사건을 일으킨 해당 선박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 적용을 검토하는 등 중국 해경국과 수사 공조를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재생에너지 100GW’ 로드맵에… “5년내 생산량 3배, 현실성 의문”
“대상포진 생백신, 심혈관질환 위험 26% 낮춰… 노인접종 늘려야”
정청래 “28일 기점, 2차 특검 추진”… 지방선거까지 ‘내란수사’ 지속될듯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