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트럼프, 유세장서 또 한미FTA 비판 “일자리 ‘죽이는’ 협정…엄청난 피해 낳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9-02 09:34
2016년 9월 2일 09시 34분
입력
2016-09-02 09:28
2016년 9월 2일 09시 2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가 한미자유무역협정(FTA)이 미국의 일자리를 ‘죽인’ 협정이라고 또 공개적 비판했다.
트럼프는 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 주(州) 애크런 유세에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후보를 언급하며 “그가 미국의 일자리를 없애는 한국과의 FTA를 체결했고 그것은 엄청난 피해를 낳았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또한 트럼프는 이날 “아메리카 퍼스트(America First)”를 외치며 ‘미국 우선주의’를 또 한 번 강조했다.
한편 트럼프의 이번 한미 FTA 비난은 이번 대선 승부처인 '러스트벨트(쇠락한 중서부 제조업지대)'가 있는 오하이오 주의 표심을 잡기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트럼프는 지난달 말 애크런을 방문했을 때도 똑같은 주장을 되풀이한 바 있다.
하지만 트럼프가 유세 때마다 관련 언급을 여러 차례 반복해 트럼프 집권 여부와 관계없이 향후 한미 간 통상 마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교대 정시 합격선 일제히 하락…수능 6등급도 합격
좋아요
개
코멘트
개
KTX·4대강 추진 정종환 전 국토해양부 장관 별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1117회 로또 1등 3, 4, 9, 30, 33, 36…보너스 7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