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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몽골 ASEM서 한일정상회담 개최”…韓 “정해진 것 없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7-05 16:10
2016년 7월 5일 16시 10분
입력
2016-07-05 16:06
2016년 7월 5일 16시 06분
서영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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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15~16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리는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때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정상회담 개최를 타진했다고 아사히신문과 교도통신이 5일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일본 측의 타진에 한국 측이 명확한 답변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국 청와대 고위급 인사는 이날 오전 기자단에 “추진 중인 것은 없다”고 말했다. 일본 정부 대변인 격인 하기우다 고이치(萩生田光一) 관방부장관도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정상회담 등에 대해 아무것도 정해진 것은 없다”고 말했다.
교도통신은 그러나 한 소식통을 인용해 짧은 시간이라도 양국 정상이 회담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정상회담이 실현되면 군위안부 합의 이행 의지를 재확인하고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아사히신문은 전망했다.
도쿄=서영아 특파원 sy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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