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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씨, ‘버거’로 바꾸면 평생 햄버거 공짜”… 황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7-05 09:41
2016년 7월 5일 09시 41분
입력
2016-07-05 09:17
2016년 7월 5일 09시 17분
조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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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씨를 ‘버거’로 개명하면 평생 하루 1개씩 햄버거를 공짜로 주는 황당한 이벤트가 열렸다.
호주 현지 언론은 “패스트푸드 체인점 미스터버거가 성 씨를 버거로 개명하면 평생 햄버거를 공짜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미스터버거는 매장이 아닌 푸트트럭에서만 판매하는 업체로 유명하다.
미스터버거의 이벤트는 이렇다.
18세 이상 호주의 시민권자로 선착순 10명에게만 혜택이 주어진다.
미스터 버거 홈페이지에서 성 씨 변경 신청서를 작성하면 호주 정부에 신청서를 내는 등의 일체 비용은 회사가 제공한다.
버거로 성 씨를 바꾼 후 다시 바꾸면 무료 제공 혜택은 물론 없어진다.
미스터버거 측은 “우리는 언제나 재미있는 것을 추구한다”면서 “버거로 개명한 사람들에게 평생 햄버거를 제공하는 것은 우리만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전 세계적으로 브렉시트와 대통령 선거, 테러 등으로 우울한 뉴스 뿐이다”면서 “인생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고 즐겼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소식을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SNS상에서 설전을 벌이고 있다.
그저 재미로 즐기자는 네티즌들과 햄버거 하나로 사람을 우롱하는 처사 등의 의견이 맞붙어 논쟁이 이어졌다.
한편 미스터 버거는 지난 2012년 호주 멜버른에서 탄생한 패스트푸드 체인으로 푸드트럭 커뮤니티로 유명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트러스트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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