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의 입구” 바위 지대의 끝없이 깊은 균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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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5월 13일 07시 04분


해외 SNS에서 화제가 된 이미지다. 넓은 바위지대인데 가운데 틈이 벌어져 있다. 1미터 이상의 너비로 넓지는 않지만 문제는 깊이다.

감히 접근해서 살펴보기 힘들 정도로 깊다. 보는 순간 오싹 하다고 한다. 빠지면 누구도 구조할 수가 없을 것이다. 영원히 세상과 이별이다. 다른 세상으로 가는 것이나 마찬가지여서 해외 네티즌들은 이 크랙을 ‘지옥의 입구’라고 부른다.

사진 촬영 장소는 미국 유타주에 있는 캐니언랜즈 국립공원의 화이트 림 트레일. 사륜구동 차량이나 산악자전거로 3~4일 여행할 수 있는 이 지역에서도 화제의 ‘바위 지대 크랙’이 관광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고 한다.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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