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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고리’ 에콰도르 지진 사망자수 262명으로 급증…여진 189차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18 13:20
2016년 4월 18일 13시 20분
입력
2016-04-18 12:56
2016년 4월 18일 12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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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에콰도르 중부를 강타한 규모 7.8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262명으로 늘어났다.
디에고 푸엔테스 에콰도르 공안부 차관은 17일 밤(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지진 희생자가 262명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푸엔테스 차관은 무너진 건물과 가옥 잔해 속에서 구조와 수색작업이 진행하면서 사망자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16일 오후 6시 58분(한국시간 17일 오전 8시 58분) 에콰도르 무이스네에서 남동쪽으로 27㎞, 수도 키토에서 북서쪽으로 170㎞ 떨어진 태평양 해안지점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났다.
에콰도르 정부는 6개 주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약 1만 4000명에 달하는 군경을 재해 지역에 투입했다. 다만 본진 후 189차례의 여진이 이어지며 구조와 복구 작업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편 ‘불의 고리(Ring of Fire)’라고 불리는 환대평양 조산대에 속한 일본과 에콰도르에서 강진이 잇따르자, 연쇄 지진에 대한 우려 또한 커지고 있다. 하지만 ‘불의 고리’ 내 연쇄 지진의 실질적인 연관성은 없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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