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4·10총선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美 공화당 RNC 위원장 “힐러리가 샌더스보다 상대하기 더 쉬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16 11:59
2016년 4월 16일 11시 59분
입력
2016-04-16 11:55
2016년 4월 16일 11시 55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동아DB
라인스 프리버스 미국 공화당 전국위원회(RNC) 위원장이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보다 상대하기 “훨씬 더 편하다”고 15일(현지시각) 밝혔다.
프리버스 위원장은 이날 미국 CNN과의 인터뷰에서 클린턴 전 장관에 대한 미국 내 호감도와 ‘이메일 스캔들’을 거론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프리버스 위원장은 “힐러리 클린턴이 ‘도랑’에 빠져 있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다”면서 “그 도랑이 얼마나 깊을지는 모르지만 그리 잘 대처하지 못할 것이며, 심지어 (샌더스 의원을) 이기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힐러리는 인기가 없으며 불행하게도 호감이 가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번 경선에서 클린턴 전 장관이 샌더스 의원과 도널드 트럼프에 비해 더 큰 지지를 얻고 있다는 지적에는 “힐러리와 맞서 싸우는 게 낫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라며 “사람들은 그녀를 좋아하지 않는다. FBI와는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프리버스 위원장은 ‘샌더스 의원을 더 두려워하는가’라는 질문에 “두 사람(클린턴·샌더스) 다 두렵지 않다”면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8년간 재임했으니 이번에는 우리 차례다. 그러나 열심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 민주당 대선주자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은 오는 19일 대의원 247명이 걸린 ‘뉴욕 대첩’을 앞두고 날선 공방을 펼치고 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학폭 호소하다 극단 선택한 초6 여학생…가해자는 전학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비명횡사’ 박용진, 정봉주에 결선 패배… ‘친명횡재’ 논란 대장동 변호사 경선 승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선균 사건’ 연루 의사 “유흥업소 여실장에 마약 준 적 없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