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를 즐기는 새끼 염소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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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2월 17일 0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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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하는 염소가 해외 누리꾼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스웨덴 출신의 레이첼 브래슨은 유명한 요가 강사이다.

뛰어난 요가 실력과 특유의 밝은 성격 덕분에 그녀는 이미 인터넷에서 명성이 자자하다. 그런데 최근에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그것은 탁월한 조수가 있기 때문이다. 이름은 페니 레인. 작은 염소이다.

이 염소는 레이첼 브랜슨이 요가를 하면 등에 오른다. 주인이 어려운 요가 동작을 보이는 동안 염소는 본능적으로 중심에 해당하는 위치로 이동해, 안정적인 자세를 취한다.

두려움 없고 귀여운 염소는 레이첼 브래슨의 요가 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덕분에 레이첼 브래슨의 인기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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