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女 주요부위에 ‘손’…유명 패션브랜드 광고에 누리꾼 ‘뭇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09 16:23
2015년 12월 9일 16시 23분
입력
2015-12-09 08:50
2015년 12월 9일 08시 5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아이 러브 어글리’가 논란 후 새롭게 공개한 사진(출처=아이 러브 어글리 공식 페이스북)
뉴질랜드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남성 패션 및 쥬얼리 브랜드 ‘아이 러브 어글리(I Love Ugly)’가 여성의 은밀한 부위에 손을 올려놓은 남성의 모습이 담긴 광고를 공개해 뭇매를 맞았다.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트위터 이용자 리지 마블리(Lizzie Marvelly)의 게시물을 인용해 “뉴질랜드의 한 쥬얼리 회사 광고로 사람들이 몹시 불쾌해하고 있다”고 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리지 마블리는 지난 2일 ‘아이 러브 어글리’를 태그해 “뉴질랜드 브랜드를 응원하고 싶지만 무슨 생각으로 이것을 만들었는지 모르겠다”며 논란의 사진 두 장을 게재,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뉴질랜드 여성단체 대표 래 더프(Rae Duff) 역시 “‘아이 러브 어글리’가 여성을 성적 대상화한 것에 대해 몹시 실망스럽다”고 입장을 밝히며 “이러한 것들이 여성에 대한 성적 학대 및 폭력을 부추길 수 있다”고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이에 ‘아이 러브 어글리’는 3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상의탈의한 남성 가슴에 손을 얹고 있는 남성의 모습 등이 담긴 새로운 사진들을 공개, 급격히 불거진 논란을 가라앉히려 했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여전히 반성이 부족해 보인다고 지적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태국, 전투기 동원해 ‘캄보디아 카지노’ 공습
청년취업 37개월째 감소… 길어지는 일자리 빙하기
‘경제 허리’가 꺾인다… 중산층 소득 증가율1.8% ‘역대 최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