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부인 미모 새삼 화제… ‘스펙도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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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2월 4일 15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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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호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44)의 아내들의 미모 새삼 화제를 모았다.

만수르의 첫 번째 아내는 두바이 공주, 두 번째 아내는 두바이 총리의 딸이다. 화려한 이력에 버금가는 빼어난 미모 역시 눈길을 끌고 있다.

개인 자산만 약 150억 파운드(약 25조 90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진 만수르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맨체스터 시티를 인수해 1조 7000억 원을 투자했다. 초기에는 맨시티 유니폼을 전세계에 무료 배송하고, 팬들을 위해 관중석에 온풍기를 설치하는 등 파격적인 행보를 선보였다.

이밖에 만수르 가문의 총 자산은 무려 1000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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