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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등 43명 사망…프랑스 최악의 교통사고 원인은?
동아닷컴
입력
2015-10-24 13:23
2015년 10월 24일 13시 23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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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 뉴스
노인 등 43명 사망
노인 등 43명 사망…프랑스 최악의 교통사고 원인은?
프랑스에서 관광버스와 트럭이 충돌해 여행중이던 노인 등 43명이 숨졌다.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간) 오전 7시 30분께 프랑스 남서부 지롱드 주 리부른 인근 퓌스겡에서 50여 명이 타고 있던 버스와 대형 트럭이 정면으로 충돌했다.
충돌과함께 화재가 발생 하면서 버스 운전기사와 승객, 트럭 운전사 등 43명이 숨졌으며 5명이 화상을 입었다.
승객 대부분은 대부분 은퇴한 노인으로, 출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진다.
버스 기사는 사고 직후 문을 열고 탈출을 유도해 8명은 목숨을 건졌다.
트럭 운전사는 현장에서 숨졌으며 트럭에서는 운전사의 아들로 추정되는 3살 아이도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가 차량을 통제하지 못하고 도로를 막으면서 마주오던 버스가 피할 수 없이 충돌한 것으로 추정했다.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비극적인 사고에 사고에 대한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모든 자원을 동원하겠다"며 고 밝혔다.
프랑스에서 이번 교통사고는 지난 1982년 코트도르 주 본에서 어린이 등 53명이 숨진 이래 최악의 사고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자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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