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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항전행사에 최룡해 파견, 김정은 9월 방중 공식 무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25 18:54
2015년 8월 25일 18시 54분
입력
2015-08-25 18:50
2015년 8월 25일 18시 50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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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
중국 항전행사에 최룡해 파견, 김정은 9월 방중 공식 무산
북한이 내달 3일 열리는 중국 전승절 기념행사에 최룡해 노동당 비서를 참석시키기로 했다.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은 25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전승절 참석자 명단을 발표하면서 북한에서는 최룡해 비서가 참석한다고 밝혔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참석자 명단에는 30명의 국가원수와 19명의 고위급 대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비롯한 국제기구 수장 10명이 포함됐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는 명단에 없었다.
특히 북한은 이번 기념행사의 하이라이트로 알려진 열병식에 군대는 물론 참관단도 파견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열병식에는 러시아를 비롯한 11개 국가가 부대를, 아프가니스탄 등 6개 국가는 군대표단을, 프랑스, 이란 등 14개 국가는 군인 참관단을 보내기로 했다.
미국과 일본은 그 어떤 형태의 대표단도 파견하지 않았다.
박근혜 대통령은 전승절 기념행사에는 참석하지만 열병식 참석 여부는 여전히 검토중이다. 청와대는 25일 "열병식(군사 퍼레이드)을 참관할지 여부에 대해 여전히 '검토 중'이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부 중국 언론은 박 대통령의 방중 및 전승 기념행사 참석에 환영의 뜻을 나타내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비슷한 예우를 받을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중국 항전행사에 최룡해 파견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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