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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드 반군, 터키군과 보복 폭격 감행…‘유혈사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03 09:53
2015년 8월 3일 09시 53분
입력
2015-08-03 09:52
2015년 8월 3일 09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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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YTN 방송 갈무리
‘쿠르드 반군’
쿠르드 반군이 터키 동부에서 차량폭탄 테러를 감행해 터키군 2명이 숨지고 31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의하면 지난 2일(현지시각) 쿠르드노동자당이 이란 접경지인 아그리 주 부근에서 폭약 2t을 실은 농기계로 고속도로에 있는 헌병대 건물을 공격했다고 전했다.
이번 쿠르드 반군의 테러로 터키군 2명이 숨지고 부상자 31명이 발생했다. 터키군 4명이 위중한 상태로 알려졌다.
또 터키 동남부 마르딘 주에서도 군용 차량이 반군이 매설한 것으로 보이는 지뢰를 밟아 병사 1명이 숨지고 4명이 크게 다쳤다.
이번 테러는 쿠르드 반군이 터키군 부사관을 살해한 데 대한 보복으로 터키가 이라크 북부의 PKK 진지를 공습한 이래 지난 열흘간 유혈사태가 이어진 가운데 발생했다.
터키군은 거의 매일 PKK 거점에 대한 월경 폭격을 가했고, 반군 측도 보복 테러를 감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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