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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중국 에스컬레이터 사고… 어린 아들 살리고 죽은 30대 母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28 13:08
2015년 7월 28일 13시 08분
입력
2015-07-28 13:03
2015년 7월 28일 1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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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에스컬레이터’
중국에서 에스컬레이터 사고가 발생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27일 외신 등에 따르면, 후베이(湖北)성 징저우(荊州)시의 한 백화점에서 26일 오전 10시경 7층 에스컬레이터 상층 끝 부분의 발판이 갑자기 푹 꺼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30대 여성은 세 살배기 아들을 안고 6층에서 7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에서 내리려고 했다. 그 순간 발판이 꺼졌고 아들을 밀쳐 올렸으나 자신은 움푹 꺼진 구멍 아래로 추락하고 말았다.
아들은 백화점 점원 등에 의해 다치지 않고 구조됐지만, 이 여성은 에스컬레이터를 해체해 구조 작업을 벌였음에도 약 5시간 만에 숨진 채로 발견됐다.
현지 언론은 중국 에스컬레이터 사고에 대해 “중국에서 그동안에도 자주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해 왔다. 사고의 60% 이상은 관리·보수가 제대로 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경찰은 현재 백화점 측과 에스컬레이터 시공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중국 에스컬레이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중국 에스컬레이터, 안타깝네요”, “중국 에스컬레이터, 너무 무섭다”, “중 에스컬레이터, 모성이 대단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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