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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팔미라 사자상’ 파괴… ‘충격적인 악행, 비난 계속돼’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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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3 16:33
2015년 7월 3일 16시 33분
입력
2015-07-03 14:36
2015년 7월 3일 14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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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 DB
‘팔미라 사자상 파괴’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팔미라 사자상을 파괴해 비난받고 있다.
AFP통신은 “IS가 지난달 27일 팔미라 박물관 앞에 서있던 ‘팔미라 사자상(알랏의 사자상)’을 부쉈다”고 지난 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아랍 여신 알랏의 이름을 딴 ‘팔미라 사자상’은 기원전 1세기에 지어졌다. 이는 높이 3m, 무게 15t의 대형 유물로, 그 가치가 인정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바 있다.
압
델카림 청장은 “사자상은 지금까지 파괴된 팔미라 고대유적 중 가장 가치가 큰 것이다”며 “사자상 파괴를 우려해 주변에 금속판과
모래주머니를 둘렀으나 소용없었다”고 심경을 전했다. 또한 “IS가 팔미라 사자상을 파괴할 줄 몰랐다”고 덧붙였다.
한편 IS는 조각상이나 묘지를 우상숭배로 여겨 시리아와 이라크 장악지에서 무수한 유물을 파괴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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