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92세 할머니 배 속에 50년 전 죽은 태아가…어찌된 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23 18:18
2015년 6월 23일 18시 18분
입력
2015-06-23 17:53
2015년 6월 23일 17시 53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92세 할머니 배 속에서 50년 전 임신한 태아가 화석의 형태로 발견됐다.
영국 일간 메트로는 “칠레의 중부 도시 샌안토니오의 한 병원을 방문한 ‘에스텔라 멜렌데스씨의 복부에서 50년 전 죽은 태아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22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멜렌데스 씨는 최근 가벼운 타박상으로 병원을 방문했다. 크게 다친 데는 없었지만 정확한 몸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엑스레이(X-ray) 촬영에 들어갔다.
그런데 엑스레이 사진을 판독하던 의료진은 뜻밖의 사실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멜렌데스 씨의 몸 속 에 30주 전후 크기의 태아 골격이 자리 잡고 있었던 것이다.
의료진은 이것이 ’화석태아‘(lithopedion)라고 결론 내렸다. 화석태아란 유산된 태아가 몸에 흡수되거나 배출되지 않고 자궁에 오랫동안 머물다 칼슘에 뒤덮여 딱딱하게 변하는 현상을 뜻한다.
의료진은 “크기로 볼 때 태아 몸무게가 2kg 정도 됐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멜렌데스 씨는 50년 전 임신을 했다가 유산한 경험이 있는데, 죽은 태아가 자궁에 그대로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방치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멜렌데스 씨는 “한때 종종 통증을 느끼긴 했지만 죽은 아기인 줄은 몰랐다”면서 “종양인 줄 알고 평생을 살았다”고 말했다.
병원 측은 멜렌데스 씨가 워낙 고령이라 수술이 오히려 위험할 수 있다고 판단, 태아 화석 제거수술은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클라우디오 비쿠냐 부원장은 “태아가 멜렌데스 씨 신체의 일부분처럼 됐다”며 “태아 화석이 할머니의 건강에는 아무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연금 개시 가능해지면 ‘가능한 적은 금액’ 즉시 인출하세요
2
손흥민, 메시와 첫 맞대결서 판정승…7만명 관중 기립박수
3
급매 나오는 강남, 현금부자 ‘줍줍’…대출 막힌 강북은 버티기
4
“장동혁 사퇴” “분열 행위”…‘尹 절연’ 거부에 원외당협 정면 충돌
5
다리 멀쩡한데 “택시비 아끼려” 119 불러… 응급환자는 14%뿐
6
[천광암 칼럼]장동혁은 대체 왜 이럴까
7
“개인회생 신청했습니다” 집주인 통보받은 세입자가 할 일
8
다카이치가 10년 넘게 앓은 ‘이 병’…韓 인구의 1% 겪어
9
상호관세 막힌 트럼프, 100년 잠자던 ‘관세법 338조’ 꺼내드나
10
김민석 “黨, 대통령과 차별화해선 성공 불가능”
1
“장동혁 사퇴” “분열 행위”…‘尹 절연’ 거부에 원외당협 정면 충돌
2
韓 ‘프리덤 실드’ 축소 제안에 美 난색…DMZ 이어 한미동맹 갈등 노출
3
李 “다주택자 압박하면 전월세 불안? 기적의 논리”
4
야상 입은 이정현, ‘계엄 연상’ 지적에 “뻥도 그정도면 병”
5
국힘 전현직 당협위원장 20여명, ‘절윤 거부’ 장동혁에 사퇴 촉구
6
[천광암 칼럼]장동혁은 대체 왜 이럴까
7
러시아 “韓, ‘우크라 무기 지원’ 동참하면 보복하겠다”
8
[사설]범보수마저 경악하게 한 張… ‘尹 절연’ 아닌 ‘당 절단’ 노리나
9
급매 나오는 강남, 현금부자 ‘줍줍’…대출 막힌 강북은 버티기
10
조승래 “8곳 단체장 ‘무능한 尹키즈’…6·3 선거서 퇴출할 것”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연금 개시 가능해지면 ‘가능한 적은 금액’ 즉시 인출하세요
2
손흥민, 메시와 첫 맞대결서 판정승…7만명 관중 기립박수
3
급매 나오는 강남, 현금부자 ‘줍줍’…대출 막힌 강북은 버티기
4
“장동혁 사퇴” “분열 행위”…‘尹 절연’ 거부에 원외당협 정면 충돌
5
다리 멀쩡한데 “택시비 아끼려” 119 불러… 응급환자는 14%뿐
6
[천광암 칼럼]장동혁은 대체 왜 이럴까
7
“개인회생 신청했습니다” 집주인 통보받은 세입자가 할 일
8
다카이치가 10년 넘게 앓은 ‘이 병’…韓 인구의 1% 겪어
9
상호관세 막힌 트럼프, 100년 잠자던 ‘관세법 338조’ 꺼내드나
10
김민석 “黨, 대통령과 차별화해선 성공 불가능”
1
“장동혁 사퇴” “분열 행위”…‘尹 절연’ 거부에 원외당협 정면 충돌
2
韓 ‘프리덤 실드’ 축소 제안에 美 난색…DMZ 이어 한미동맹 갈등 노출
3
李 “다주택자 압박하면 전월세 불안? 기적의 논리”
4
야상 입은 이정현, ‘계엄 연상’ 지적에 “뻥도 그정도면 병”
5
국힘 전현직 당협위원장 20여명, ‘절윤 거부’ 장동혁에 사퇴 촉구
6
[천광암 칼럼]장동혁은 대체 왜 이럴까
7
러시아 “韓, ‘우크라 무기 지원’ 동참하면 보복하겠다”
8
[사설]범보수마저 경악하게 한 張… ‘尹 절연’ 아닌 ‘당 절단’ 노리나
9
급매 나오는 강남, 현금부자 ‘줍줍’…대출 막힌 강북은 버티기
10
조승래 “8곳 단체장 ‘무능한 尹키즈’…6·3 선거서 퇴출할 것”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與, 위헌 논란 ‘사법 3법’… “내달 3일까지 모두 처리”
동물실험서 ‘만능 백신’ 성공… 코에 뿌리면 코로나-독감 예방
최가온-유승은-임종언… 4년뒤 더 기대되는 ‘무서운 10대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